도시공사 사장 추천을 둘러싼 진통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광주 도시공사 사장 추천위원회는 오늘
2명의 사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었지만
어제 송인성 추천위원장으로 사임으로
줄어든 추천위원회 인원을 충원한뒤
이번주안에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 대표들은 오늘 회의에 앞서
추천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정한 사장 추천이 이뤄질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후보를 다시 공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따라 추천위원회가 다음 회의때
사장 후보 추천을 강행할 경우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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