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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배후단지 조성사업이
또다시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항 배후부지 개발 추진기획단은
항만 배후단지 개발을 위해 올 상반기에
제3섹터 방식의 법인을 설립하려고 했으나 해양수산부가 최근 이를 보류토록 지시해
법인 설립작업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기획 예산처 주관으로
배후단지 개발에 관한 용역이 진행중이므로
그 결과에 따라 개발방식과 재원조달 방안등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이에따라 광양항 배후부지 개발은
다음달말 예비 타당성 조사가 끝난 뒤
정부 직접개발이나 지자체와의 공동 개발,
제 3섹터 개발등 3개 방안 가운데
한가지가 선택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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