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도내 51개 공연 집회 시설이

안전 기준 미비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157개 공연 집회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51곳에서 96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순천 팔마체육관등 5곳은

옥상과 지붕 일부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했고,

나주 시민회관은

옥상 난간을 설치하지 않다가 적발됐습니다.



도는

27곳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는 한편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보수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