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일부 주민들이 수산자원 보존지구 지정으로 각종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보존지구 해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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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 따르면 현재 염산면 봉남리와
오동리,옥실리 일대 7만6천여평방미터가 수산
자원 보존지구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러나 수산자원 보존지구에 포함된
이 일대 7백여가구 주민 2천여명은 각종 재산상
규제를 받게 되자 보존지구 지정 해제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주민들은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으로
외지인들이 부쩍늘었는데도 보존지구로 지정돼
숙박.위락시설은 물론 간단한 편의시실도 만들지 못해 재산상 불이익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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