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빚 갚기 위해 절도 2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5-29 06:29:00 수정 2002-05-29 06:29: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박빚을 갚기 위해

친구 사무실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운암동 26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도박빚 천여만원을 갚기 위해

지난 21일 광주시 불로동에 사는

친구 26살 김 모씨의 사무실에서

현금 150만원을 훔치는 등 수차례에 걸쳐 3백여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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