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민중연대가

한총련의 이적 단체 규정을 철회와 김형주

한총련 의장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중 연대는

오늘 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총련의 이적 단체 규정은

6.15 공동 선언의 정신에 위배 되고

또, 경찰이 김형주 한총련 의장을

영장 제시도 없이 불법으로 체포했다며

즉시 석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기자회견을 불법 집회로 보고

저지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시민단체

회원들과 몸싸움을 하는등 마찰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