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연설회 면학해쳐

입력 2002-06-01 08:45:00 수정 2002-06-01 08:45:00 조회수 0

지방선거 후보 합동 연설회 일정 가운데 일부가

학교또는 학교 인근으로 장소가 잡혀있는데다

그나마 학생들의 수업시간과 중복돼

면학 분위기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산구 제 3선거구 시의원 선거 합동연설회가

오는 5일 오후 3시 광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등 일부 합동 연설회가

평일 학교 수업시간과 중복돼 있습니다



이때문에 후보들의 사자후가 예상되는

합동 연설회로 인해

학생들의 수업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5일 동구청장 후보 합동 연설회를

필두로 광주지역에서는 90여차례에 걸쳐

합동 연설회가 펼쳐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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