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회기간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한전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전력 전남지사에 따르면
월드컵 대회기간인 이달말까지
주 경기장과 숙소, 공항, 방송사 등 광주*전남지역 74곳의 중요시설을
A급에서 D급으로 분류하고
완벽한 전력공급을 위해
전력대책본부를 가동시키고 있습니다
한전은 이를 위해 휴일과 야간에도
근무조를 별도로 편성해
정전 등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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