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파업 계속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6-03 18:42:00 수정 2002-06-03 18:42:00 조회수 0

노조의 전면 파업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된

영암 보워터 한라제지가

오늘부터 직장 폐쇄에 들어갔습니다.



또, 금호 타이어 노조는

해외 매각에 따른 고용과 노조 승계등

쟁점 사안에 대한 이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전면 파업 4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이 밖에 목포 카톨릭 병원과

사회 보험 노조, 광양의 삼화 산업 등

5개 사업장에서 노조원들이

사측과 임금 단체 협상 등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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