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경선시비가 끊이지 않으면서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지역인 광주전남의 지지기반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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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남지역 단체장 경선에서 후유증이 심각해 6.13 지방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장의 경우 민주당 경선이의제기와 금품살포 의혹등이 제기되면서 모 무소속후보의 지지도가 20%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경선몸살을 앓고 있는 광주 동구와
서구,북구 등도 무소속 후보의 도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경선 불복 시비가 일었던 영광,담양,곡성,등 도내 곳곳에서 무소속 후보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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