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파업 교통대책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23 10:02:00 수정 2002-05-23 10:02:00 조회수 0

광주시는 민주택시연맹이

예정대로 내일 파업에 들어갈 경우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택시 파업으로 인한

교통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 돌입 시점에 맞춰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민주택시연맹에 소속된 택시는

천7백90여대로 법인 택시의 절반이 넘지만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되면

천5백대가 보충돼 큰 교통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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