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 됐습니다.
광주시립 민속박물관앞에서는,
<차문화 큰잔치>가 열려
차인들의 행다발표와 관객들과의 차나누기행사가 오늘 오후1시30분부터 열립니다.
오늘 행사에는, 초의스님 다법과
한국차문화협회 사범의 시연등 차에관한
예법이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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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아동극단 가제노꼬
도쿄팀이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안겨주는
<작은극장> 공연을 이틀째 무대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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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내일은, 광주비엔날레 프로젝트1의
참여작가인 박문종씨의 모심기 퍼포먼스가
담양군 수북면에서 펼쳐져
농촌의 현실과 농부의 소박한 소망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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