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난타>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오늘부터 이틀동안 광주무대에 올려집니다.



저희 광주문화방송이 마련한 뮤지컬

어린이 난타는, 4명의 요리사들이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물놀이의 리듬에 맞춰 코믹하게 만든것으로 보다 새롭게

구성됐습니다.



이번공연은 특히, 꿈을 기본으로 한

드라마적인 요소와 효과음등을 살려

어린이들을 신기한 동화의 세계로

안내해 줄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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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강철수씨가, 8년만에 광주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습니다.



무등예술관과 상계갤러리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 강철수씨 개인전에는,

<어느 겨울날>등 실내 풍경에 촛점을 맞춰 평화로운 느낌이 전해지는 40여점의

작품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유학한 강철수씨의 작품은, 유럽화풍의 영향을 입은 낭만적 기질의 회화세계와 확장된 화면 연출로

입체적 공간감을 느낄수 있다는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