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지역 품삯 크게 뛰어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5-31 09:08:00 수정 2002-05-31 09:08:00 조회수 0

◀VCR▶

지방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농촌지역의 품삯이 크게 뛰고 있습니다.



무안 지역의 경우

최근 마늘과 양파 수확이 한창이지만

선거 여파로 인력을 구하기가 힘들어지면서

품삯이 종전 3만 5천원에서

5,6만원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인력시장에 나온 사람도

대부분 6,70대 농령층이 대부분인데,

이마져도 확보하기가 쉽지않아

인력을 한명이라도 더 구하기위해

출혈 경쟁까지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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