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 코스타리카 전에
중국 관광객이 쇄도할것으로 예상돼
월드컵 안전대책 본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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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안전대책본부는
오늘 경기에 대비해
경기장 내부에 10개중대등 인근에
3천8백명의 경찰병력을 배치하고
경기장 주변 야산과 고층 아파트등지에
군병력을 배치해
혹시나 있을지 모를
불상사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대책본부는 특히
오늘이 중국의 천안문 사태 13주년이
되는 날이니 만큼
국내 파룬궁 수련생 50여명의 집회등을
예의 주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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