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휴일인 오늘 지방선거 입후보자들은
합동 연설회를 통해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어내며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기초의원등
지방선거 입후보자들은
광주 전남 40여군데 선거구에서 펼쳐진
합동 연설회에서
각기 지역 발전에 대한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고
한나라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새시대 새인물을 통한 변화를 설파했습니다
유권자들의 무관심으로 썰렁했던
합동연설회는 오늘 현충일 휴일을 맞은터라
일반 청중숫자가 일부 늘어나면서
이전보다는 활기를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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