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항공기 결항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07 20:15:00 수정 2002-05-07 20:15:00 조회수 0

목포와 여수등

남부지방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항공기 결항이 있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분 서울발 여수행 비행기가

결항된 것을 시작으로 서울-목포,

서울-여수행 항공기등 30편이 모두 결항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로

목포와 여수에서 연안을 잇는 여객선 운항도

일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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