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RPC 대부분 적자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5-10 16:47:00 수정 2002-05-10 16:47:00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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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협 미곡처리장 대부분이

지난해 쌀 재고 과잉과 저가 출혈 경쟁으로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도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40개 가운데

무안 해제와 담양 금성등 6개를 제외하고

34개 미곡처리장이 지난해 적자를 봤습니다.



이는

쌀 재고 과잉과 카드깡등 유통구조 왜곡,

대형 유통업체의 저가 출혈 경쟁 때문입니다.



농협측은

올해 RPC 경영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우수 RPC의 경영 사례를 중심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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