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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협 미곡처리장 대부분이
지난해 쌀 재고 과잉과 저가 출혈 경쟁으로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도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40개 가운데
무안 해제와 담양 금성등 6개를 제외하고
34개 미곡처리장이 지난해 적자를 봤습니다.
이는
쌀 재고 과잉과 카드깡등 유통구조 왜곡,
대형 유통업체의 저가 출혈 경쟁 때문입니다.
농협측은
올해 RPC 경영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우수 RPC의 경영 사례를 중심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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