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가 다음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광주 비엔날레는, 지난3회 대회를 치르는
동안 현장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묻거나 설문조사를 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최근 광주비엔날레 평가위원회의 설문조사가
관객과 일부 전문가들로 이루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자원봉사자들은,
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문제점을 가장 많이 파악하고 있는 각 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듣는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