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원)경선후유증일단락(리포트)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5-16 17:04:00 수정 2002-05-16 17:04:00 조회수 4

◀ANC▶

민주당 광주.전남지역 단체장 경선의

후유증이 일단 어떤 식으로든 가닥이 잡히고

본격적인 지방선거체제로 들어갈 전망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경선 무효와 재경선 결정이 내려졌던

강진.완도 군수후보의 경우 오늘 중앙당에서 후보를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최근 이의신청이 제기된 광주 북구와

여성후보가 복수 추천된 광주 서구에 대해서도

오늘 일괄 심사결과가 나옵니다



이밖에 신안과 무안지역도 여론조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오늘 후보공천이 마무리됩니다



불공정 시비로 한바탕 홍역을

치뤘던 이지역 단체장 경선이 대부분 기존

결과대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김치회사무처장)



이에따라 민주당 각지구당은 중앙당의

지침이 내려 오는대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공조직이 모든 선거업무를 관장할 방침입니다



이미 민주당 도지부는 광역과 기초 단체장

후보의 사조직에 대한 해체 지침을 내리고

지방선거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이해당사자들의 계속된

반발과 탈당등 경선후유증은 6.13지방선거에서 민주당후보들의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또한,경선에 불복한 후보들에 대해서도

어떤식으로든 지역민들의 심판이 표로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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