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빈집만 골라 전문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해남군 해남읍 해리 27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1일 광주시 동명동 77살
김모씨 집에 들어가 현금과 다이아 반지등
천오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빈집만 골라 7차례에 걸쳐 3천7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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