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협박 성폭행, 흉기로 찔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17 06:30:00 수정 2002-05-17 06:30:00 조회수 0

광주 남부경찰서는

자신의 공장에서 일하는 종업원을 성폭행하고

흉기로 찌른 혐의로 나주시 남평읍

모 제빵 공장 사장 37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5년부터 자신의 공장에서

일하는 30살 이모여인을 해고시킬 것처럼

협박해 성폭행하고

이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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