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
금당산 등산로에서 전 해남 세무서장
60살 김 모씨가 소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지난해 6월 퇴직한 뒤
심한 우울증을 앓으면서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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