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올들어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송아지생산 안정사업을 위한 축협 청약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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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에 따르면 한우의 사육기반 안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다음달까지 축협과의 청약기간으로 정하고 축산농가들에게 이를 적극
권장해 왔습니다
그결과 전체 한우 사육농가의 90%에 해당한
5천여농가가 사업에 참여해 만7백여마리를 청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아지 생산 안정사업은 농가가 만원씩을
내고 축협과 청약을 마치면 송아지 가격이 백20만원 이하로 떨어질 경우 마리당 25만원 이내에서 일정액을 보조해 주는 보험적 성격을
띠고 있는 정부의 시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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