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이나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일삼아 오던
10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
취객이나 부녀자를 노리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아 온 16살 김모군등 8명을
특수 강도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등은 지난 4월 광주시 학동
모 여관앞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던
40살 이모씨등 2명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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