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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3 지방선거에
농민 출신 75명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농민회와 한농연에 따르면
농민 출신으로 기초 단체장에 입후보한 사람은
나주 시장에 신정훈 전 도의원,
신안 군수에 양회영 전 축협 조합장,
곡성 군수에 조영래 전 군수등 3명입니다.
또 광역 의원 후보로
영암의 김종렬, 해남의 김병욱, 구례의 고규형
장성의 고일갑 후보등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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