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이름으로 신용카드 발급 사용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08 06:33:00 수정 2002-05-08 06:33:00 조회수 0

광주 남부 경찰서는

남동생 명의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부정사용한 혐의로 목포시 산정동

38살 김모씨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보험금 자동이체때문에 보관하고 있던

남동생의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신용카드 3장을 발급받아 현금서비스와

물품 구입등으로 3천4백여만원을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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