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져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08 06:33:00 수정 2002-05-08 06:33:00 조회수 0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순천시 별량면 두고리 모 주유소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39살 노모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10cm 크기의 범퍼 조각이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대형 트럭이나 유조차량인

것으로 추정하고

이 뺑소니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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