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45분쯤
여수시 남면 소리도 등대 동쪽 1마일 해상에서
42살 조은현씨의 2.94t급 현진호가
실종된 것을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여수 해경은 조씨가 어제 오전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도 그물을 설치하기 위해
바다로 나갔다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경비정을 보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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