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에 대한 여성 할당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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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전남지역 22개 기초단체장 후보경선 결과 단 한명의 여성후보도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또한,해남지역에서 출마할 예정이였던
김종분 도의원도 최근 경선 불출마 의사를 밝히는등 도내 46개 광역의원 선거구에서 여성출마자가 없는 실정입니다
광역의원의 경우 지역구의 30%를 여성에게 공천한다는 권고사항을 마련해 놓고도
출마 여성들을 위한 혜택등 제도적 장치가 없어서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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