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월드컵이 20 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역 대학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월드컵 때 찾아올 외국인 주요 인사들의 신변보호를 위한 가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조현성 기자◀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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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스페인어, 아랍어 싱크>
월드컵 기간 외국인 손님은 우리가 맡겠다...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은 오늘
소속 단과대학 3,4학년 5백여 명이 주축이된
월드컵 통역봉사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들 외국어 전공학생들은
앞으로 국제행사 진행요원으로서의
통역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익힌 뒤
자원봉사 요원으로 월드컵 손님맞이에
나서게 됩니다.
(응급처치 요령:이펙트)
광주보건대학에서는
월드컵에 대비한 긴급구조와 응급처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대상은 운전자와 학교 양호교사,
경찰과 산업체 안전구호 요원 등으로
내일까지 모두 4백명이 비상 상황시 대처요령등에 대해 교육을 받게됩니다.
◀INT▶
전남지방경찰청은
월드컵 기간 동안 외국 선수단과 피파 요원의
안전을 위한 신변보호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대원들은 정기적인
권총 사격 훈련을 통해 월드컵 vip들의
완벽한 신변보호를 다짐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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