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사제간 정 나눠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5-15 11:55:00 수정 2002-05-15 11:55:00 조회수 0

스승의 날을 맞아

일선 학교마다 스승의 고마움을 되새기는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오늘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가슴에 꽃을 달아주며

사제간의 정을 나눴으며 일일교사로 초정된 학부모들은 수업을 통해 스승의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 교사 2백 여명은

오늘 스승의 날이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나

'선물주고받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며

도교육청앞에서 참스승 실천다짐대회를 갖고 참교육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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