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적 경제 수역을 침범해 불법 조업을
벌이던 중국 어선 5척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목포 해양 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쯤
신안군 소흑산도 북서쪽 16마일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벌이던 중국 톈진 선적
44톤급 유자망 어선 5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들 선박의 선장 등을 상대로
배타적 경제 수역을 침범해 삼치 30상자를
포획한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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