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당에 불을 지른 주지 입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25 06:58:00 수정 2002-05-25 06:58:00 조회수 1

완도 경찰서는

법당에 불을 지른 혐의로

곡성군 옥과면 모 사찰 주지

42살 정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4월 완도군 군외면 범혜사에서

수도를 하던 중 정신 착란을 일으켜

법당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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