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장애인 홀대

입력 2002-05-28 17:25:00 수정 2002-05-28 17:25:00 조회수 0

민주당 광주시지부가

비례대표 시의원을 선정하면서

정당법을 위반하고 여성을 홀대한데 이어

이번에는 장애인을 또다시 후순위로 배정해

장애인 협회로 부터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지부는

여성이 50%를 넘어야 한다는

정당법에도 불구하고

비례대표 3명을 선정하면서

여성을 한명만 포함시켰다가 말썽이 나자

여성을 2명으로 늘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민주당 중앙당에서

2순위로 당선권이었던

장애인 대표 이상택씨를 후순위로 배정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 장애인 총 연합회

유권자 연대는 장애인을 기만한 작태라며

원상 환원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