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앞두고
영*호남의 학생들이 양 지역간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 행사를 갖습니다.
광주와 영남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3천 여명은 오늘 동강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환영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3박 4일 동안
한마음 대행진 행사를 갖게됩니다.
이 기간 동안 영남지역 참가자들은
광주지역 결연 가정에서 민박을 하며
5.18 묘역 참배와 비엔날레 관람,
광주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 토론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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