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완도군 인근 해역에서
천 1백톤급 화물선 제 1부산호가
90톤급 모래운반선 현대7호를 들이받고 침몰해 항해사인 60살 김영호 씨 등
선원 4명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짙은 안개 때문에
두 선박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인근 해역에서 해군의 지원을 받아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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