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아파트에 모여 천만원대의 도박을
벌인 주부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점당 5천원씩을 걸고
속칭 고스톱 도박을 벌인
여수시 미평동 62살 강모씨 등
가정주부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 7일
여수시 여서동 모 아파트에서
40여차례에 걸쳐 판돈
1천여만원의 고스톱 도박을 벌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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