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부도박단 7명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08 11:13:00 수정 2002-05-08 11:13:00 조회수 0

대낮에 아파트에 모여 천만원대의 도박을

벌인 주부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점당 5천원씩을 걸고

속칭 고스톱 도박을 벌인

여수시 미평동 62살 강모씨 등

가정주부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 7일

여수시 여서동 모 아파트에서

40여차례에 걸쳐 판돈

1천여만원의 고스톱 도박을 벌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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