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3층에서 떨어진 어린이가
다리에 골절상만 입고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 13층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5살 조모군이
바닥으로 떨어졌지만 오른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떨어진
조군이 1층에 마련된 자전거 보관대 차양막에 걸린 뒤 바닥으로 떨어져
화를 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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