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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민주당 구청장 후보 경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동구와 서구지구당이 마련한
후보 토론회에서 경선 후보들은
막바지 득표를 위한
열띤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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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구청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 선출을 이틀 앞두고
경선 후보들의 막바지 득표전이 치열합니다.
오늘 열린 동구청장 경선 토론회에서
현 박종철 구청장과 유태명 전 부구청장은
각자의 행정 경력을 장점으로 내세웠습니다.
◀INT▶유태명
◀INT▶박종철
조수웅 전 시의원은 의정 활동과
정계의 인맥을 부각시켰습니다.
◀INT▶조수웅
시의원 선거구 2곳에는
5명의 전현직 구의원들이
광역 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고
시의원 한 명이 3선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구청장의 시장 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서구청장 후보 경선에는
4명의 후보가 몰려 가장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의원 선거구 3곳 가운데 2곳은
단독 출마한 구의원 두명이
공천장을 확보했고 나머지 한곳에서도
구의원 두 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동구과 서구 지구당은
주말인 모레 구민 선거인단 경선으로
구청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를 선출하고
북구도 같은 날 구청장 후보를 선출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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