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밤 늦게 귀가하는 부녀자들로부터
금품을 날치기 해 온 혐의로 광주시 백운동 26살 조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4일 광주시 쌍촌동 주택가에서 47살 기 모씨로부터 20만원가량의 금품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50여차례에 걸쳐 3천만원 정도의
금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