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은 스승의 날에 학교가 쉬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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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전남지부가 스승의 날을 맞아
이달들어 전남교사 2500명을 대상으로
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가운데 74%가 스승의 날은 교사의 날이므로 휴교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67%는 스승의 날이 폐지되거나
획기적인 개선을 원하고 있으며
현행대로 존속해야한다는 의견은 32%에 불과했습니다.
스승의 날 선물이 불필요하다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각각 45% 57% 를 차지했고
선물을 받는다면 5천원에서 만원 정도가 괜찮다는 교사가 40% 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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