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는 24일부터
광주와 중국 상하이를 주 4회 오가는
정기 국제선을 운항합니다.
이 항공기는 월,수,금,일요일 오전 10시 50분에 광주를 출발해 11시 40분에 상하이에
도착합니다.
오늘 광주를 방문한 대한항공 이종희 부사장은
이같이 밝히고 광주-제주 노선에도
특별기 투입 등 탄력적인 항공기 운영을 통해 만성적인 좌석난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달까지 한시적으로 취항하고 있는 광주-방콕간 전세기에 대한 운항기간 연장과 광주-북경, 광주-일본지역의 국제선 취항도 단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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