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제공 의혹 검찰로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5-21 17:54:00 수정 2002-05-21 17:54:00 조회수 4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의

금품 제공 사건이

검찰 수사로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VCR▶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 이정일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인

60살 김 모씨를 재차 소환해

지난 13일 무등산 호텔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

이정일 후보와 이승채씨 사이에

어떤 말이 오고 갔는지 집중 추궁했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해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과 관련된

금품 제공 의혹은

검찰 수사를 통해 가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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