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의
금품 제공 사건이
검찰 수사로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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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 이정일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인
60살 김 모씨를 재차 소환해
지난 13일 무등산 호텔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
이정일 후보와 이승채씨 사이에
어떤 말이 오고 갔는지 집중 추궁했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해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과 관련된
금품 제공 의혹은
검찰 수사를 통해 가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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