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잦은 비로 인해
영산강 수계의 오염원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달
영산강 수계의 오염도는
나주와 광주 등 3개 지점에서
지난 3월보다 크게 증가했고
2개 지점은 비슷한 수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지난달 비가 자주 내리면서
오염물질이 강으로 유입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주암호의 지난달 오염도는
지난 3월보다 조금 증가했지만
1급수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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