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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이 사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내 유통매장마다 월드컵 관련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스코어 알아맞추기등 경품열기도 뜨겁게 달궈지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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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응원이나 관전용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자 백화점과 마트등 유통업체들은
월드컵 상품매장을 따로 마련했습니다.
붉은 악마 티셔츠를 비롯해서 선수들의 미니어쳐,월드컵 로고가 새겨진 나무로 만든 아트볼등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NT▶박대희
축구용품 전용매장도 생겨나
세분화된 관련상품들을 구비하고 고객잡기에
나섰습니다.
혼수철이 지난 전자제품매장에는
때아닌 특수를 맞이했습니다.
대형TV의 매출이 급중하고 있는 가운데
tv를 사면 한대의 tv를 더주는 경품행사도
등장했습니다.
월드컵개막을 앞두고
통신업체와 스포츠용품업체들의 경품경쟁은 점입가경입니다.
한골을 넣을 때마다 30만원을 내건 통신업체와
대형승용차와 DVD등 전자제품도 경품으로 내걸렸습니다.
◀INT▶유창석
최근 평가전서 우리나라대표팀이 잇따라 선전하면서 갑자기 불기 시작한 월드컵 붐은
이제 16강을 향한
국민적 염원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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