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차지해
세계적 명감독 반열에 오른 임권택 감독의 고향
장성군에서 영화촌 건립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VCR▶
장성군에 따르면 임감독이 취화선으로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자 군민들이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고향 마을에 영화인들을 위한 영화촌을 조성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임감독의 대표작 태백산맥의
촬영지였던 장성 금곡마을이 일약 영화마을로
유명해져 영화촌 조성 여론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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