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6.13 지방선거가 본격화되면서

각 단체들의 목소리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명선거를 실천하자는 다짐도 이어졌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농촌이 해체 위기에 놓여 있다.



전남 실정에 맞는 농정 정책을 수립하라.



농민회와 한농연등 8개 농민단체들은

개방 농업등 여건 변화로 농촌이 죽어간다며

전남 농정의 틀을 다시 짜라고

전남지사 후보 5명에게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WTO 농산물 협상과 자유무역 협정에 관한

후보들의 반대 의사 천명등 3개 기본 방향과

14개 분야별 정책 수립을 요구했습니다.



장애인 단체도 장애인 복지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광주 장애인 유권자 연대는

34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갖고

줄곧 소외돼온 자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광주시장 후보들이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ＳＹＮ▶ 공명선거 실천하자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공명선거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시장 후보와 5개 구청장 후보들은

오늘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그리고 자질과 정책으로 심판받는 선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공명선거 시범동인

광주시 동구 동명동 구의원 후보들도

주민 대표들 앞에서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을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