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 양식어민 경영난 지속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6-02 15:14:00 수정 2002-06-02 15:14: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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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 양식어민들이

소비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자치단체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경우 지난 3월 하순

우럭과 숭어 넙치등 3천4백여톤,

천 170여만 마리의 양식장에서 팔리지 않은 실태만 파악했을 뿐 향후 재고 조사나

활어소비 대책은 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활어를 수매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으나

아직 일선 자치단체에서는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해 어류 양식어민들의 경영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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