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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 양식어민들이
소비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자치단체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경우 지난 3월 하순
우럭과 숭어 넙치등 3천4백여톤,
천 170여만 마리의 양식장에서 팔리지 않은 실태만 파악했을 뿐 향후 재고 조사나
활어소비 대책은 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활어를 수매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으나
아직 일선 자치단체에서는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해 어류 양식어민들의 경영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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