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화가입비 반환 홍보 강화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6-02 15:15:00 수정 2002-06-02 15:15:00 조회수 0

◀VCR▶

KT가 유선전화 가입비를 반환해주기 위해

매일 가입자에게 전화를 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KT는

기존 설비비형 가입자가 원할 경우

90년 이전 19만원을 지불한 가입자는 13만원,

91년 이후 21만원을 지불한 가입자는 15만원을 돌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고객들로부터 받은 가입비의 경우

부채로 포함돼 실적에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지사와 지점별로 부채를 줄이는 방법으로 가입비 반환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입비를 반환받을 경우

신규 가입자로 인정돼 전화 기본료가

월 3천 7백원에서 5천 2백원으로 올라

기압지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